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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국토연구원, 상호협력 MOU 체결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4.04.09
조회
148
APEC 기후센터-국토연구원, 상호협력 MOU 체결
- 기후변화 예측정보를 국토 정책 연구에 적용 -
APEC 기후센터(APCC, 소장 정진승)와 국토연구원은 4월 4일 국토연구원 3층 중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본 협력 협약은 APCC와 국토연구원 간 상호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교류활동을 통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예측 및 예방에 관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국토연구원은 국토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개발, 보전에 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으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민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1978년 설립되었다. 국토연구원은 국토계획연구, 국토관리 및 도시연구, 주택, 토지연구, 국토인프라 연구, 국토정보연구 등 다양한 국토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기관이다. 또한 국토연구원은 2011년에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 재난에 대비하는 전담기구로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를 설립하여 기후변화 영향에 따른 도시방재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 MOU 체결식 후에는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 개소 2주년 기념하여 "기후변화와 도시방재"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됐다. APEC 기후센터는 기후예측팀장 김형진 박사는 “Climate Risk Management를 위한 기후정보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APCC의 기후정보 생산 및 활용 현황을 소개하고 기후민감분야에 기후정보 활용을 위한 수요기반 기후정보 제공에 대하여 발표했다. 또한 국가도시방재연구센터 이병재 책임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우재해 대비 도시방재방안"이라는 주제로 폭우 발생빈도 및 특성을 소개하고 폭우재해에 대비한 도시방재전략 및 정책방안을 발표했다.
APCC 정진승 소장은 "그동안 기상학자가 생산하는 기후정보는 수요자가 정확히 필요한 가공된 데이터는 아니다. 향후 국토연구원과의 협력 연구를 위하여 데이터 생산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협력하여 필요한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그 데이터를 국토연구원이 잘 활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국토연구원 김경환 원장은 "두 기관의 협력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협력을 통해 서로 얻는것이 있어야 한다. APCC와 협업하면서 데이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필요한 연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APCC와 국토연구원은 근시일 내에 기후데이터 활용을 통한 도시방재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성공 프로젝트를 통해 국가 도시방재 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