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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dmin
- 작성일
- 2014.01.20
- 조회
- 177
APEC 기후센터-부산대학교병원, 기후-보건 연구협력 MOU 체결
- 기후변화 예측정보를 보건․의료 연구에 적용 -
APEC 기후센터(APCC, 소장 정진승)와 부산대학교병원은 1월 17일 부산대학교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기후, 보건 및 의료 분야 융합연구를 위한 교류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기후변화는 전세계적으로 21세기 최대 건강위험요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기후변화 및 폭염, 혹한, 홍수, 가뭄 등의 이상기후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내에서도 기후변화가 건강(질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일부 의과대학 및 보건 관련 연구소 등에서 수행되어 왔으나, 신뢰성 있는 기후예측정보 확보 및 기후정보 해석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관련 연구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APEC 기후센터와 부산대학교병원과의 연구 협력 협약은 국내에서 기후예측 및 제반 기후정보 생산에 있어 비교우위를 지닌 APCC와 부산 경남지역 기후관련 질병 및 환자 정보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간 공동 연구를 통해 의학연구 발전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양 기관의 연구 협력 MOU 체결식 후,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향후 공동 과제 발굴을 위한 상호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APEC 기후센터는 기후분석팀장 양유빈 박사는 “APCC 기후 자료 현황”, 그리고 기후변화연구팀 이우섭 박사는“한반도 극한기온의 변동성 및 미래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사업의료실장 김창훈 교수는 “기후와 건강 및 질병정보에 활용 가능한 자료와 그 활용” 그리고 석면중피종센터 김주영 교수는 “우리나라 석면오염원의 실태와 과거 확산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APCC와 부산대학교병원은 소화기, 호흡기, 감염 및 면역 등을 포함하는 내과학, 예방의학 및 의학연구원 등 기후관련 질병 전문학자들과의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관련분야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기후관련 질병을 분석하고, 이를 대응할 수 있는 국가 건강관련 정책수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