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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 통가 정부와 기후변화 대처 협력 회의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1.26
조회
295


APEC 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인 통가(Tonga)정부와 기후변화 대처 머리 맞댄다!
- 통가에서의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관리 및 기후변화 적응 방안 관련 연구사업 발굴 및 향후 협력방안 논의 -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 APEC Climate Center)는 태평양 도서국인 통가(Tonga)의 정부관계자를 초청하여 통가 내에서 기후변화로 발생할 위험에 대한 관리 및 기후변화 적응 방안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APEC 기후센터-통가 기후변화 대응 협력회의(APCC-Tonga Senior Officials Meeting)”를 2015년 6월 8일부터 9일까지 양 일간 부산 해운대 센터 내 본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협력회의에서 농업, 재난관리, 수자원 그리고 보건 등 4개 분야에서 통가 내 기후변화 대처관련 협력 연구과제(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통가 고위정부관계자와 APEC 기후센터의 각 분야별 책임자간의 토의·협의가 진행됐다.

 

APEC 기후센터는 이번 협력회의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구체적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함으로써 통가정부가 향후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태평양 도서국 14개국은 태평양에 위치한 섬 국가들로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 5m 미만의 저지대여서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및 태풍과 지진, 해일 증가 등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

2013년 10월 APEC(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은 14개 태평양 도서국 정상과의 대화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등은 이들에게 있어 생존의 문제라는 점에 공감을 표시하고, APEC 기후센터를 중심으로 태평양 도서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역량강화를 촉구한 바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현재 APEC 기후센터는 태평양 도서국의 주요 협력국으로 통가 농림수산식품수산부(Tongan Ministry of Agriculture and Food, Forests, and Fisheries: MAFFF) 그리고 통가 기상청(Tonga Meteorological Service)과 함께 농업기상정보 서비스 관련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