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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 2015년 6월부터 11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전망 발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1.26
조회
270


APEC 기후센터, 2015년 6월부터 11월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전망 발표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 APEC Climate Center)는 오늘 2015년 6월 3일(수) 기후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2015년 6월부터 11월까지의 향후 6개월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전망”을 발표하였다.

APEC 기후센터는 2015년6월에서 8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유라시아 북부, 북아메리카 서부, 북태평양 동부, 그리고 적도 중앙/동 태평양 지역에서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남반구 일부 해역에서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북부/열대 북대서양과 남/북 아열대 태평양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엘니뇨(적도 부근의 바닷물 수온이 올라가는 현상) 발달과 더불어 중앙/동 태평양지역에서는 평년보다 많은 강수(대기 중에 포함된 수분이 액체 또는 고체로 변화되어 지표면에 떨어지는 현상)가 예상된다. 또한 중앙/동 태평양 지역을 둘러싼 서태평양, 남아시아, 그리고 아열대 남/북 태평양 지역은 강수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양 서부, 호주 서부, 그리고 남/북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많은 강수가 그리고 중앙 아메리카에서 적도 대서양을 따라 아프리카 서부까지 평년보다 적은 강수가 예상된다. 동아프리카에서는 적은 강수가 그리고 중앙아프리카에서는 평년보다 많은 강수가 전망된다.

APEC 기후센터는 2015년 9월부터 11월까지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기후 전망에서 유라시아 대륙 북부, 북아메리카, 북극 지역, 적도 태평양 동부, 북태평양, 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에서 기온이 평년에 비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아열대 남태평양과 북대서양에서는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여름철(2015년 6월~8월)의 전 세계적인 강수 패턴이 가을철까지 대체로 지속되고 특히 인도양 서부, 중앙 아시아,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평년보다 많은 강수가 예상된다. 그러나 동남아시아 남부, 호주,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평년보다 강수가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15년 6월에서 11월까지 향후 6개월간의 아시아·태평양지역 기후전망은 APEC 기후센터 홈페이지(http://www.apcc21.org/kor/index.jsp)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APEC 기후센터는 사용자 요구에 맞춘 기후 예측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기후예측정보 시스템(CLIK, CLimate Information tool Kit, http://clik.apcc21.org )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예측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