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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 여름철내 건기 우기 변동 예측 정보 시스템 제공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01.26
조회
287


APEC 기후센터, 아·태 지역

여름철 계절 내 진동 예측 정보 (BSISO: Boreal Summer Intraseasonal Oscillation) 제공
- 가뭄, 홍수 등 극한 기후 현상 예측 통한 재해·재난 대비 -


APEC 기후센터(소장 정진승, APCC)는 2015년 5월 1일부터 APCC 홈페이지를 통해 신뢰성과 정확성을 한층 높인 여름철 계절 내(5월 ~ 10월) 진동(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예측 정보(BSISO: Boreal Summer Intraseasonal Oscillation)를 매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여름철 계절 내 진동(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예측 정보(BSISO)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여름 몬순(우계: 1년 중 강수량이 가장 많은 기간)의 시작과 특성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다. 여름철 계절 내 건·우기 주기적 변동은 30일 ~ 60일의 주기로 적도 인도양에서 발생하여 점진적으로 동진함과 동시에 다양한 구조를 가지고 북진하며 아시아 지역의 여름 몬순 시작과 대기 순환, 날씨에 영향을 주는 대규모 대류 현상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는 여름철 계절 내 진동( 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 예측을 통해 대규모 강수대의 이동 방향을 추정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이 정보를 가지고 아시아 지역의 건기·우기를 미리 판단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상학적으로 가뭄과 홍수 같은 수문(지구상위의 물)과 관련된 극한 기상 현상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된다. 따라서 정확한 여름철 계절 내 진동(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예측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여전히 도전해야 할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로 남아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APEC 기후센터가 제공하는 여름철 계절 내 진동( 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예측정보(BSISO)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열파(heat wave), 가뭄, 홍수 등 극한 기후 현상을 예측할 수 있게 됨으로써 재해·재난에 사람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2013년 6월 인도는 홍수로 5천여 명이 사망했고, 인도네시아는 극한 가뭄으로 산불이 발생해 그 연무가 인근 나라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아시아 지역의 수문기상학적 현상 예측에 도움을 주는 여름철 계절 내 진동(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예측 정보(BSISO)의 그 사회적 영향과 파급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APEC 기후센터는 국제협력과 우수한 기술을 토대로 여름 계절 내 진동( 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예측 정보(BSISO) 서비스를 2013년 7월부터 세계최초로 정규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했다. 2015년 5월부터는 새로운 참여 모델(Model: 현실의 문제를 수학적으로 표현한 체제)을 추가적으로 도입하여 더욱 다양하고 신뢰도 높은 예측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지수를 텍스트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태지역에 위치한 개발도상국의 이상기후 대응 수립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고품질의 예측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참고로 이 서비스는 APEC 기후센터 홈페이지(http://www.apcc21.org/eng/index.jsp) Service 메뉴의 BSISO Forecasts에서 제공한다. 추가된 참여 모델에 대한 여름 계절 내 진동(건·우기 주기적 변동 등) 예측 정보(BSISO)에 관해서는 Forecast Webpage 메뉴에서, 모니터링 지수 데이터에 관해서는 Monitoring Webpage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