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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 기상청 기후전문가들 대상 기후시스템 및 기후예측 교육 프로그램 개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3.12.29
조회
304
APEC 기후센터, 태평양 도서국 기상청 기후전문가들 대상
기후시스템 및 기후예측 교육 프로그램 개최
- 6개국에서 온 12명 참가자, 다양한 지식과 경험 공유하며 자국 문제 해결책 모색 -
APEC기후센터는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부산 APEC기후센터에서 "2013 APCC 태평양 도서국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솔로몬 아일랜드, 사모아, 투발루, 피지, 통가, 쿡 아일랜드 기상청에서 총 12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배움과 경험 공유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13년 10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이 '남태평양 도서국 정상들과의 대화' 자리에 참석하여 기후변화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도서국의 우려를 공유하고 지원하고자 APEC 기후센터의 네트워크를 태평양 도서국으로 확대해 나가자고 한 제안에 따라 처음으로 태평양 도서국 기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기획 되었다.
"기후 시스템과 기후예측의 이해(Understanding of Climate System and Climate Prediction)”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열대성 사이클론, ENSO, 역학적/통계적 다운스케일링 및 활용, 역학적 계절예측 및 계절 내 예측 등에 대한 강의와 APCC가 자체 개발한 온라인 기후정보 응용도구인 CLIK (Climate Information Toolkit) 실습으로 구성됐다. CLIK은 사용자가 웹 화면에서 기후모델, 예측변수, 예측지역, 분석기법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적합한 기후예 측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로, 기후 예측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의 기후 예측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도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통가 기상청의 셀로바이아 피나울라히(Ms. Seluvaia Finaulahi)씨는 "본 교육 프로그램은 기후 시스템과 기후 예측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통가의 계절 예측을 담당하고 있는 자로서 개인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 기간동안 참가자는 이론 및 실습 강의 외에도 '한국정신과 문화'라는 비영리단체를 통해 한국문화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국예절을 체험하였으며, 유적지 문화탐방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성황리에 개최된 본 교육 워크숍은 22일 참가자들의 출국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교육 자료는 APCC홈페이지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