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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coming Seminar]지구온난화와 함께 급증하는 태풍 피해 막을 초석 마련되나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2.06.07
조회
194

 

APEC 기후센터가 울산과학기술대학과 함께 위탁연구로 진행한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활동 변동 분석 및 예측성 연구’의 최종 보고회가 오는 6월 8일 11시에 APEC 기후센터 2층 Edelweiss Room(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함께 집중호우, 태풍, 폭설, 가뭄, 한파 등의 위험기상 출현이 잦아지고 이와 관련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관측 자료에서 강한 강도의 태풍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미래 기후에서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APEC 기후센터는 태풍 피해 최소화와 함께 국가적 대형재난에 대비하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미래 기후변화에 대한 효과적인 적응 및 대응 전략 수립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태풍활동 변동성에 대한 메카니즘을 분석하였다.
연구 목적이 뚜렷하고 연구 수행 추진 체계가 논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 연구는 재해 및 위험 기상 예측 정보 산출의 중요한 데이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최종 보고회는 참석자들에게 연구 성과를 듣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 발표제목: 기후변화에 따른 태풍활동 변동 분석 및 예측성 연구
○ 발표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이명인 교수
○ 일시: 2012. 6. 8(금) 오전 11시
○ 장소: APEC 기후센터 2층 Edelweiss Room(중회의실)
* 연락처: 대외협력실 한수희 (T. 051-745-3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