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기후센터는 부산 해운대 센텀지역 내 유관·공공기관과 함께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인 ‘폐플라스틱(페트병) 뚜껑 모으기“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센텀지역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폐플라스틱(페트병) 뚜껑을 모아서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기존의 제품보다 품질이나 가치가 더 높은 새 제품을 만드는 과정인 업싸이클링(upcycling) 원료로 사회적 기업 등에 기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에 APEC기후센터가 제공한 페트병 뚜껑의 업싸이클링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제품 생산·판매해 나온 수익금 중 일부는 사회 저소득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APEC기후센터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친환경 경영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