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 APCC 2025년도 연차보고서
P. 1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기후센터 2025년도 연차보고서
2025년도 2. 감축에서 강화로: 정부 웹 총량제 속 APCC 기후정보서비스의
APCC 새로운 도약
대표성과 ㉖ 김상철 연구원(sclow@apcc21.org) 신지현 연구원(jhshin@apcc21.org),
정주형 연구원(joohyung@apcc21.org)
정부 웹 총량제는 공공기관의 웹사이트 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정보의 중복을 방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APCC는 그동안 전문적인 기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별로 세분화된 서비스 체계를 운영해 왔으나, 이는 서비스 간 연계성과 이용자 접근성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APCC는 이번 정책 이행을 단순한 사이트 ‘감축’
의 과정이 아닌, 기후정보서비스를 플랫폼 중심으로 통합·고도화하는 전환점으로 삼았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높아진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별 서비스 중심에서 벗어
나 통합적이고 일관된 사용자 경험(UX) 중심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서비스 운
영 기반을 마련하였다.
APCC는 수년에 걸쳐 기후정보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정비하여, 2025년 최종적으로 홈페이 그림 11 기후정보서비스 시스템 구성도
지와 기후정보도구(CLIK)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완료하였다. 이번 통합은 단순한 메뉴
구성의 병합을 넘어, 최신 기술 구조를 바탕으로 서비스 운영 방식 전반을 재설계한 ‘디지털
통합된 APCC 기후정보서비스는 일반 국민부터 전문가까지 모든 이용자의 접근성을 획기
전환’의 결과이다.
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일화된 환경에서 기후예측부터 분석도구까지 원스톱 이용
이 가능해짐에 따라 서비스 신뢰도가 대폭 강화되었다. 또한, 운영 측면에서 중복 비용과 인
◎ 통합 플랫폼 구축: 서로 다른 환경의 기후서비스를 단일 기반 위에서 제공하여 운영 효
력 부담을 줄여 공공 서비스의 관리 효율화를 실현하였다. 이번 사례는 정부 정책에 따른 ‘감
율성 극대화.
용어 해설 축’을 서비스 품질의 ‘강화’로 연결한 대표적인 혁신 모델로, 기후정보가 정책, 산업, 일상 등
◎ 사용자 경험(UX) 혁신: 홈페이지와 기후정보도구(CLIK)의 서비스 흐름을 통일하여 단절
사회 전반에서 더욱 가치 있게 활용되는 토대가 될 것이다.
1) PaaS-TA (Platform as a Service- 없는 정보 접근 환경 구현(그림 10).
Technical Architecture):
◎ 미래 확장성 확보: 레거시 구조를 전면 재정비하여 향후 신규 서비스 추가 시에도 신속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개발
연계가 가능한 유연한 시스템 구축(그림 11)
한 오픈소스 기반 개방형 PaaS 클라우드
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어하며 애
플리케이션 개발·배포·운영을 지원
2) K-PaaS (Korean Platform as a
Service):
K-PaaS표준모델(오픈소스)을 기반으로
적합성을 인증받은 클라우드 플랫폼 서
비스와 솔루션을 통칭. PaaS-TA의 후속
표준으로, 민간 주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
3) aaS (Infrastructure as a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의 분류 중 하나로, 사용
자에게 실제 전산자원 인프라를 제공하
는 것과 동일하게 가상의 하드웨어, 운영
체계 및 라이브러리를 서비스하는 방식
4) SSO (Single Sign-On):
사용자가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증 기술 그림 10 홈페이지와 통합된 기후정보도구 (CLIK)
16 16 17 17

